Solo exhibition, CAN Foundation Old house, Korea, 18 June - 4 July 2015

solo exhibition <가족이 되는 : House to Home>

CAN Foundation Artist in Residency Old House Project selected artist.

Date:  18 June - 3 July 2015

Venue: Old house, 14-3, Seongbukro18gil,Seongbuk-gu, Seoul, Korea

 오래된 집 서울시성북구성북로1814-3

Open Hours: 10:00 - 12:00, 13:00 -18;00 

                     27, 28 June   13:00 - 18:00

Web: www.can-foundation.org

Installation, Furniture of the Seongbuk Resident

<가족이 되는 집> 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오래된 집을 김인숙과 관련된 사람들이 가족이 되어가는 집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 라는 개념을 자신을 포함하여 가족의 일상, 지역의 일상의 축적이라는 개념으로 확장하여 '가족의 관계성과 역할'에 대하여 생각한다.

오래된 집 입주기간에는 성북동에 소재한 오래된 집이 김인숙의 집이 되며, 이 집을 성북동주민들에게 빌려온 가구로 꾸몄으며, 혈육이 아니어도 본인이 속하는 커뮤니티나 지역에서 새로 형성할 수 있는 가족 관계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며, 관계성에서 만들어진 구성원으로 이루는 가족에 대하여 생각해본다.

<家族になる家>プロジェクトはその名のとおり、築60年を越える空き家であるOLD HOUSEを金仁淑と関連する人々が家族になる家に作り上げるプロジェクトである。 ''という概念を自分を含む家族の日常、地域の日常の蓄積という概念に拡張し、家族の関係性と役割について考える。レジデンス期間中、城北洞に位置するOLD HOUSEを金仁淑の家に作り上げるため、城北洞の住民から借りてきた家具を設置する。血縁のみならず、自分が属するコミュニティーや地域で新たに作られてゆく人々との関係性について話し合い、その関係性から構成される『家族』について考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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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고전인 개인전<가족이 되는 집에서는 성북동주민 가구설치김인숙의 실제결혼식을 담은 비디오작품 < The real wedding ceremony: 리얼웨딩 >, 커뮤니티나 지역에서 형성된 가족들과 오래된 집에서 워크숍을 진행하여 가족사진을 찍은 <성북동가족>. 26일이후에는 오프닝 퍼포먼스 <컴온잔치>와 <성북동가족인터뷰로 구성된 비디오작품이 설치된다.

レジデンスの結果報告展である個展<家族になる家>では城北洞住民の家具設置、金仁淑がパフォーマンスとして行った自身の結婚式を収めたビデオ作品< The real wedding ceremony: 리얼웨딩 >、コミュニティーや地域で形成された家族とOLD HOUSEでワークショップを行って作成した家族写真<城北洞華族: Seongbukdong Family>26日以降はオープニングパフォーマンス<カモンチャンチ:Come on ceremony>と<城北洞華族: Seongbukdong Family>のインタビューで構成されるビデオ作品が展示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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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real wedding ceremony: 리얼웨딩 > single channel video, 2015

한국과 일본에서 퍼포먼스로 진행한 김인숙, 김명권의 실제 결혼식을 담은 비디오작품이다. 결혼식은 신랑신부가 살아온 '인생의 집합'이라는 개념으로 처음 보는 친척과 지인, 친구가 가족이 되어가는 퍼포먼스를 담은 비디오 작품이다. 한국전통혼례와 일본 조총련계 자니이치(재일교포)들이 진행하는 대중결혼식을 모티브로 만든 프로그램에 따라 사람들은 나라의 경계를 넘어 하나가 되어간다.

韓国と日本でパフォーマンスとして行われた金仁淑自身の結婚式を納めたビデオ作品である。結婚式は新郎新婦が生きてきた人生の集約という考えで、初めて会う親戚や知人、友人たちがひとつの家族になってゆく唄と踊りで綴られるセレモニーを行った。韓国の伝統結婚式、在日コリアンが行う大衆結婚式をモチーフとしたプログラムにより、人々は国の境界を越えひとつになってゆ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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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Performance 컴온잔치: Come on ceremony> 2015

오래된 집 개인전 오프닝 날에는 <The Real Wedding Ceremony: 리얼웨딩》의 후속 잔치라고 할 수 있는 퍼포먼스:《컴온잔치》>가 열렸다.

< The Real Wedding Ceremony>の続編となるパフォーマンス<カモンチャンチ:Come on ceremony>のスチールカット。

 

<컴온잔치>?

김인숙과 김명권의 조부모는 일제시대에 제주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갔다. 제주도에서는 결혼예식전에 신랑 신부의 친척들, 가까운 동내사람들이 모여 '가문잔치'라는 피로연이 열린다. 일본에 이주한 1세들은 자식들을 결혼시킬 때, 친척들과 고향에서 온 사람들을 초대하여 식당에서 잔치를 열었다. 김인숙의 기억 속에 남은 잔치의 이름은 제주도 사투리와 일본식 발음이 섞어 '카몬잔치가'라고 불렸었다. 그 발음은 영어 Come on의 일본식 발음과 동일하다. 변형된 '가문잔치'와 작가 만들어낸 새로운 잔치의 개념을 합쳐서 퍼포먼스 이름을 '컴온잔치'로 하게 되었다.

<Come on ceremony>とは?

金仁淑と夫である金明権の祖父母は朝鮮半島が日本の植民地時代に済州島から日本へと渡った。済州島では結婚式前に親戚や同じ村の人を招き<カムンチャンチ(家門セレモニー)>が開かれた。日本に移住した1世たちは2世を結婚させるとき、親戚と故郷から来た人々を招き食堂でセレモニーを行った。金仁淑の記憶の中にあるセレモニーの名前は済州島の方言と日本語の発音が混ざった<カモンチャンチ>と呼ばれていた。日本に渡り形を変えたセレモニーと金仁淑が新しく作り出したセレモニーの意味を合わせてみんなでご飯をたべるオープニングパフォーマンスを<カモンチャンチ(Come on ceremony>と名で行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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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가족:Seongbukdong Family>

 

작가가 성북구에서 지내는 입주기간 동안 커뮤니티나 지역에서 가족처럼 지내는 분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가족사진을 찍는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을 통하여 제작된 <성북동가족>. 혈육이 아니어도 새로 형성할 수 있는 가족 관계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며, 관계성에서 만들어진 구성원으로 촬영한 가족사진시리즈이다. 전시기간 중에도 26~74일까지, 모델참여하실 희망자를 모집하여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金仁淑がOLD HOUSEで過ごす間、コミュニティーや地域で家族のように過ごす人たちを家に招待し、家族写真を撮影するワークショップ<城北洞家族 Seongbukdong Family >を通じて制作した写真作品。血縁でなくても新しい関係から築かれる家族関係について話し合い、その関係性より作られた構成員で家族写真を撮影する。展覧会期中である26日~74日までも引き続きモデルを募集し制作が行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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